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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한 날씨에서는 복합음을 가진 언어가?!

날씨와 사람의 언어에 어떤 관련이 있을까. 최근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의 연구팀이 언어 음색과 날씨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가까운 나라 중국의 언어는 성조(tone)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기도 하는 등 전 세계에는 약 6천 개의 언어가 있는데, 각 언어에는 나름의 특징이 있다.

마이애미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3개 이상의 음색을 갖는 복합음은 주로 습한 지역에서 형성되고, 단순한 음색은 춥거나 건조한 지역에서 형성된다고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케일럽 에버렛 교수는 언어가 형성됨에 있어서 날씨만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하루아침에 언어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날씨도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연구팀은 약 3,700여개의 언어를 연구했고,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더욱 설득력 있는 연구 결과를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실렸다.

 

출처 : KISTI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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